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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6


시편 87

1 주께서 그의 성을 거룩한 산에 세우셨다.

2 주님은 시온의 문들을 야곱의 어느 처소보다 더욱 사랑하신다.

3 너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고 말한다. (셀라)

4 "내가 라합과 바빌로니아를 나를 아는 나라로 셈하겠다. 블레셋과 두로와 에티오피아도 시온에서 태어났다고 하겠다."

5 시온을 두고 말하기를, 가장 높으신 분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실 것이니, "이 사람 저 사람이 거기에서 났다"고 할 것이다.

6 주께서 민족들을 등록하실 때에, 그 수를 세시며 "이 사람이 거기에서 났다"고 기록하실 것이다. (셀라)

7 노래하는 이들과 춤을 추는 이들이 말한다. "모든 근원이 네 안에 있다."



요엘 3:17-20

17 "이스라엘아, 그 때에 너희는,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아야 한다. 나는 거룩한 산 시온에서 산다. 예루살렘은 거룩한 곳이 되고, 다시는 이방 사람이 그 도성을 침범하지 못할 것이다.

18 그 날이 오면, 산마다 새 포도주가 넘쳐 흐를 것이다. 언덕마다 젖이 흐를 것이다. 유다 개울마다 물이 가득 차고 주의 성전에서 샘물이 흘러 나와, 싯딤 골짜기에 물을 대어 줄 것이다.

19 그러나 이집트는 황무지가 되고, 에돔은 황량한 사막으로 바뀐다. 그들이 유다 땅에 들어와서 백성을 폭행하고, 죄 없는 사람을 죽였기 때문이다.

20 유다 땅은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도 대대로 그러할 것이다.



마태복음 21:28-32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였다.

29 그런데 맏아들은 '싫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 뒤에 뉘우치고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가 둘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작은 아들은 '예,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는 가지 않았다.

31 그런데 이 둘 가운데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예수께서 이렇게 물으시니,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옳은길을 보여 주었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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