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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9 매일 말씀 묵상


시편 71:1-6

1 주님, 내가 주님께로 피합니다. 보호하여 주시고,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2 주님은 의로우시니, 나를 도우시고, 건져 주십시오. 나에게로 귀를 기울이시고, 나를 구원해 주십시오.

3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이시니, 주님은, 내가 어느 때나 찾아가서 숨을 반석이 되어 주시고, 나를 구원하는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시오.

4 나의 하나님, 나를 악한 사람에게서 건져 주시고, 나를 잔인한 폭력배의 손에서 건져 주십시오.

5 주님, 주님 밖에는, 나에게 희망이 없습니다. 주님, 어려서부터 나는 주님만을 믿어 왔습니다.

6 나는 태어날 때부터 주님을 의지하였습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올 때에 나를 받아 주신 분도 바로 주님이셨기에 내가 늘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레미야 6:20-30

20 "시바에서 들여 오는 향과 먼 땅에서 가져 오는 향료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느냐? 너희가 바치는 온갖 번제물도 싫고, 온갖 희생제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21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내가 이 백성 앞에 걸림돌들을 숨겨 놓아서, 모두 돌에 걸려 넘어지게 하겠다. 아버지와 아들이 다 함께 넘어지고, 이웃과 그 친구가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22 "나 주가 이렇게 말한다. 한 백성이 북녘 땅에서 오고 있다. 큰 나라가 온다. 저 먼 땅에서 떨치고 일어났다.

23 그들은 활과 창으로 무장하였다. 난폭하고 잔인하다. 그들은 바다처럼 요란한 소리를 내며, 군마를 타고 달려온다. 딸 시온아, 그들은 전열을 갖춘 전사와 같이 너를 치러 온다."

24 "우리는 그 소식을 듣고, 두 팔에 맥이 풀렸습니다. 해산의 진통을 하는 여인처럼 불안하여 괴로워합니다."

25 "너희는 들녘으로 나가지도 말고, 거리에서 돌아다니지도 말아라. 너희의 원수가 칼로 무장하고 있으니, 너희의 사방에 공포가 있을 뿐이다."

26 나의 딸, 나의 백성아, 너는 굵은 베 옷을 허리에 두르고, 잿더미 속에서 뒹굴어라. 외아들을 잃은 어머니처럼 통곡하고, 슬피 울부짖어라. 멸망시키는 자가 갑자기 우리를 덮쳐 올 것이다.

27 "예레미야야, 내가 너를, 내 백성을 연단하는 사람으로 세운다. 내가 너를, 살펴보는 망대로 세운다. 너는 백성의 행실을 살피고, 그들을 연단하여라."

28 그들은 모두 반항하는 자들입니다. 모함이나 하고 돌아다니며 마음이 완악하기가 놋쇠나 무쇠와 같습니다. 모두 속속들이 썩은 자들입니다.

29 풀무질을 세게 하면, 불이 뜨거워져서 그 뜨거운 불 속에서 납이 녹아 버리고, 불순물이 없어지지 않으니, 금속을 단련하는 일이 헛수고가 되고 맙니다. 그들의 죄악이 도무지 제거되지 않습니다.

30 이제 그들은, 불순물을 제거할 수 없는 '내버린 은'일 뿐입니다. 주께서 그들을 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7:1-9

1 바울 일행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거쳐서, 데살로니가에 이르렀다. 거기에는 유대 사람의 회당이 있었다.

2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회당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3 그는,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해석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 그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승복하여 바울과 실라를 따르고, 또 많은 경건한 그리스 사람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그렇게 하였다.

5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시기하여, 거리의 불량배들을 모아다가 소요를 일으켜서, 성을 혼란에 빠뜨리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그리고 바울 일행을 끌어다가 군중 앞에 세우려고 찾았다.

6 그러나 그들을 찾지 못하고, 야손과 신도 몇 사람을 성읍의 관원들에게 끌고 가서, 큰소리로 외쳤다. "세상을 소란하게 한 그 사람들이 여기에도 나타났습니다.

7 그런데 야손이 그들을 영접하였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예수라는 또 다른 왕이 있다고 말하면서, 황제의 명령을 거슬러 행동을 합니다."

8 군중과 시의 통치자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였다.

9 그러나 성읍의 관원들은 야손과 그 밖의 사람들에게서 보석금을 받고, 그들을 놓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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