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매일 말씀 묵상
시편 119:17-32
17 주의 종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살아서, 주의 말씀을 지킬 수 있습니다.
18 내 눈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내가 주의 법 안에 있는 놀라운 진리를 볼 것입니다.
19 나는 땅 위를 잠시 동안 떠도는 나그네입니다. 주의 계명을 나에게서 감추지 마십시오.
20 내 영혼이 율례를 늘 사모하다가 쇠약해졌습니다.
21 주께서는 오만한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주의 계명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하십니다.
22 그들이 나를 멸시하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그들이 나를 비웃지 못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의 교훈을 잘 지켰습니다.
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의 종은 오직 주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24 주의 교훈이 나에게 기쁨을 줍니다. 주의 교훈이 나를 충고해 줍니다.
25 내 영혼이 진토 속에서 뒹구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를 살려 주십시오.
26 내가 걸어온 길을 주님께 말씀드렸고, 주께서도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으니,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27 나를 도우셔서, 주의 법도를 따르는 길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일으키신 신기한 일을 명상하겠습니다.
28 내 영혼이 깊은 슬픔에 빠졌으니,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에게 힘을 주십시오.
29 그릇된 길로 가지 않도록, 나를 지켜 주십시오. 주의 은혜로, 주의 법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30 내가 성실한 길을 선택하고 내가 주의 규례를 언제나 명심하고 있습니다.
31 주님, 내가 주의 교훈을 따랐으니, 내가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십시오.
32 주께서 나의 이해력을 더욱 더하실 것이니, 내가 주의 계명이 지시하는 그 길을 달려가겠습니다.
아모스 8:13-9:4
13 그 날에는 아름다운 처녀들과 젊은 총각들이 목이 말라서 지쳐 쓰러질 것이다.
14 사마리아의 부끄러운 우상을 의지하고 맹세하는 자들, '단아, 너의 신이 살아 있다', '브엘세바야, 너의 신이 살아 있다' 하고 맹세하는 자들은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1 내가 보니, 주께서 제단 곁에 서 계신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성전 기둥 머리들을 쳐서, 문턱들이 흔들리게 하여라. 기둥들이 부서져 내려서, 모든 사람들의 머리를 치게 하여라. 거기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내가 칼로 죽이겠다. 그들 가운데서 아무도 도망할 수 없고, 아무도 도피할 수 없을 것이다.
2 비록 그들이 땅 속으로 뚫고 들어가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붙잡아 올리고, 비록 그들이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끌어내리겠다.
3 비록 그들이 갈멜 산 꼭대기에 숨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찾아 붙잡아 오고, 비록 그들이 내 눈을 피해서 바다 밑바닥에 숨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바다 괴물을 시켜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겠다.
4 비록 그들이 적군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더라도, 거기에서 내가 그들을 칼에 찔려 죽게 하겠다. 그들이 복을 받지 못하고 재앙을 만나도록, 내가 그들을 지켜 보겠다."
요한일서 2:1-6
1 여러분과 라오디게아에 있는 사람들과, 그 밖에 나의 얼굴을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애쓰고 있는가를,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이 사랑으로 결속되어 마음에 격려를 받음으로써, 풍부하고도 완전한 이해력을 갖게 하고,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추어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여러분을 속이지 못하게 하려고 함입니다.
5 나는 육체로는 비록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여러분과 함께 있으면서, 여러분이 질서 있게 살아가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의 믿음이 굳건함을 보고서, 기뻐하고 있습니다.
6 그러므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의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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