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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공동체 말씀 묵상


시편 29

1 하나님을 모시는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권능을 주님께 돌려드리고 또 돌려드려라.

2 그 이름에 걸맞는 영광을 주께 돌려드려라.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을 바라보며, 그 앞에 엎드려라.

3 주님의 음성이 물 위로 울려 퍼진다. 영광의 하나님이 천둥소리로 말씀하신다. 주께서 큰 물 위에 나타나신다.

4 주의 목소리는 힘이 있고, 주의 목소리는 위엄이 넘친다.

5 주께서 목소리로 백향목을 쩌개고, 레바논의 백향목을 쩌개신다.

6 레바논을 송아지처럼 뛰놀게 하시고, 시룐을 들송아지처럼 날뛰게 하신다.

7 주의 목소리가 번갯불을 번쩍이게 하신다.

8 주의 목소리가 광야를 흔드시고, 주께서 가데스 광야를 뒤흔드신다.

9 주의 목소리가, 암사슴을 놀래켜 낙태하게 하고, 우거진 숲조차 벌거숭이로 만드시니, 그분의 성전에 모인 사람들이 하나같이, "영광!" 하고 외치는구나.

10 주께서 범람하는 물결 위에 보좌를 잡으셨다. 주께서 영원토록 왕위를 굳히셨다.

11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힘을 주신다. 주님은 당신을 따르는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내리신다.



출애굽기 40:16-38

16 모세는, 주께서 그에게 명하신 것을 모두 그대로 하였다.

17 마침내 제 이 년 첫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웠는데,

18 모세는 밑받침을 놓고,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꿰고, 기둥을 세워, 성막을 완성하였다.

19 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었다.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20 그렇게 한 다음에,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 그 궤에 채를 꿰고, 궤 위에 속죄판을 덮었다.

21 궤를 성막 안에 들여놓고, 휘장을 쳐서 증거궤를 막았다. 이는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22 회막 안, 성막의 북쪽 면, 휘장 바깥에 상을 들여놓았다.

23 상 위에는 주께 바치는 빵을 차려 놓았다. 이것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24 회막 안의 상 맞은쪽, 성막의 남쪽 면에 등잔대를 놓고,

25 주 앞에 등잔을 올려놓았다. 이것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26 금제단을 회막 안, 휘장 안에 들여놓고,

27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피웠다. 이것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28 또 성막 어귀에 막을 달고,

29 성막, 곧 회막 어귀에 번제단을 놓고, 그 위에 번제물과 곡식제물을 바쳤다. 이것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30 회막과 제단 사이에 물두멍을 놓고, 거기에 씻을 물을 채웠다.

31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그 물로 손과 발을 씻었는데,

32 회막에 들어갈 때와 단에 가까이 갈 때에 그렇게 씻었다. 이것은 주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33 울타리를 만들어서 성막과 제단을 둘러싸고, 동쪽 울타리에다가 낸 정문에는 막을 달아 가렸다. 이렇게 모세는 모든 일을 다 마쳤다.

34 그 때에 구름이 회막을 덮고, 주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다.

35 모세는, 회막에 구름이 머물고, 주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 찼으므로, 거기에 들어갈 수 없었다.

36 이스라엘 자손은 구름이 성막에서 걷히면, 진을 거두어 가지고 떠났다.

37 그러나 구름이 걷히지 않으면, 걷힐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

38 그들이 길을 가는 동안에, 낮에는 주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구름 가운데 불이 있어서, 이스라엘 온 자손의 눈 앞을 밝혀 주었다.



사도행전 16:35-40

35 날이 새니, 치안관들은 부하들을 보내서, 그 두 사람을 놓아 주라고 명령하였다.

36 그래서 간수는 이 말을 바울에게 전하였다. "치안관들이 선생님들을 놓아 주라고 사람을 보냈습니다. 그러니 이제 나오셔서, 평안히 가십시오."

37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치안관들이 로마 시민인 우리를 유죄 판결도 내리지 않은 채 사람들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었다가, 이제 와서, 슬그머니 우리를 내놓겠다는 겁니까? 안 됩니다. 그들이 직접 와서, 우리를 석방해야 합니다."

38 관리들이 이 말을 치안관들에게 전하니,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로마 시민이라는 말을 듣고서 두려워하였다.

39 그래서 치안관들은 가서 그들을 위로하고, 데리고 나가서, 그 성에서 떠나 달라고 청하였다.

40 두 사람은 감옥에서 나와서 루디아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거기에서 신도들을 만나 그들을 격려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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