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0 공동체 말씀 묵상
시편 100
1 온 땅아, 주님께 환호성을 올려라.
2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고, 환호성을 올리면서, 그 앞으로 나아가거라.
3 너희는 주님이 하나님이심을 알아라. 그가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의 것이요, 그의 백성이요, 그가 기르시는 양이다.
4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의 노래를 부르며, 그 뜰 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의 노래를 드리며, 그 이름을 송축하여라.
5 주님은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 영원하다. 그의 성실하심 대대에 미친다.
에스겔 45:1-9
1 "너희가 제비를 뽑아 땅을 나누어 유산을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주께 예물로 드려야 한다. 그 땅의 길이는 이만 오천 자요, 너비는 이만 자가 되어야 한다. 이 구역 전체는 사방으로 어디나 거룩하다.
2 그 한가운데 성소로 배정된 땅은, 길이가 오백 자요 너비도 오백 자로서, 사방으로 네모 반듯 하여야 하고, 그 둘레에는 사방으로 너비가 쉰 자인 빈 터를 두어야 한다.
3 재어 놓은 전체 구역의 한가운데, 너희는 길이가 이만 오천 자요 너비가 만 자 되는 땅을 재어 놓고, 그 한가운데는 성소, 곧 가장 거룩한 곳이 되게 하여라.
4 이 곳은 그 땅에서 거룩한 구역이다. 이 땅은 성소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의 몫이 될 것이다. 그들은 직무를 수행하려고 주께 가까이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그 곳은 그들이 집 지을 자리와 성소를 앉힐 거룩한 구역이 될 것이다.
5 길이가 이만 오천 자에 너비가 만 자 되는 나머지 땅을, 성전에서 시중드는 레위 사람들에게 재산으로 나누어 주어서, 그 안에 4)성읍을 세우게 하여라.
6 너희는 거룩하게 구별하여 예물로 드린 구역 옆에, 너비가 오천 자요 길이가 이만 오천 자인 땅을, 그 성읍의 재산으로 지정하여라. 그 땅은 이스라엘 사람 전체의 몫이 될 것이다."
7 "거룩하게 구별하여 예물로 드린 땅과 그 성읍의 소유지의 양쪽으로 펼쳐진 구역은, 왕의 몫이다. 이 구역은 서쪽으로 서쪽의 해안선까지이고, 동쪽으로 동쪽의 국경선에 이르기까지이다. 그 길이는, 서쪽의 경계선에서 동쪽의 경계선에 이르기까지, 들의 구역과 같아야 한다.
8 이 땅이, 이스라엘에서 왕이 차지할 땅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세운 왕들이 더 이상 땅 때문에 내 백성을 탄압하지 않을 것이며, 이스라엘 족속에게도 그들의 각 지파에 따라서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다."
9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이제는 그만 하여라. 폭행과 탄압을 그치고, 공평과 공의를 실행하여라. 내 백성 착취하는 일을 멈추어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사도행전 9:32-35
32 베드로는 모든 지방을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내려가서, 거기에 사는 신도들도 방문하였다.
33 거기에서 그는, 팔 년 동안이나 중풍병으로 자리에 누워 있는 애니아라는 사람을 만났다.
34 베드로가 그에게 "애니아,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대를 고쳐 주십니다. 일어나서, 자리를 정돈하시오" 하고 말하니, 그는 곧 일어났다.
35 룻다와 샤론에 사는 모든 사람이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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