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07 완악한 마음과 순수한 마음 - 막10:2-16
이혼 문제를 가지고 예수를 시험하던 바리새인들은 오히려 그 마음의 완악함을 지적 받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런 완악한 마음으로는 갈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마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실까요?


2018. 9.30 "물 한 잔의 환대와 소금의 화목" 막9:38-50
예수를 믿는 어린 아이 같은 자에게 물 한 잔이라도 대접하였습니까? 그렇게 환대할 뿐만아니라 소금을 두고 화목하듯 관계를 맺고 계십니까? 예수께서는 뭐라고 말씀하셨을까요?


2018.09.23 내 이해를 넘어서는 따름, 낮아짐 - 막9:30-37
제자들은 예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예고를 들은 뒤 오히려 누가 큰 자인가를 따졌습니다. 그들의 속내는 무엇이었을까요? 예수의 낮아지심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은 아니었을까요? 우리 역시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예수를 믿고 그의 말씀을...


2018. 9.16 "가장 소중한 선택" 막8:27-38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 심지어 내 목숨이라 할지라도, 가장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얻을 수 있습니다.


2018. 9. 9 존재증명 - 약2:1-10, 14-17
행위는 존재를 따른다 - 토마스 아퀴나스 과연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어떤 존재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의 계명을 지키는 주의 제자임을 증명할만한 행위가 우리 삶에 나타납니까?


2018. 9. 2 은혜를 기억하는 자의 언행 - 막7:1-23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며 구원받은 자 답게, 하나님의 백성 답게 살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간혹 우리의 기억이 왜곡되어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보다 구원받기 이전의...


2018. 8.26 먹어야 살지 않겠냐는 이들에게 4 - 수24:1-2a;14-18, 요6:56-69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섬길 것인지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인지 선택하라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이 생명의 빵임을 말씀하셨음에도 떠나는 사람들을 보시면서 제자들에게 물으십니다 "너희도 떠나려하느냐?" 육체의 필요를 위해 하나님을 선택하지...
2018. 8.19 이번 주 설교는 수련회 관계로 업로드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진행된 전교인수련회 관계로 이번 주 설교는 업로드 되지 않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2018. 8.12 먹어야 살지 않겠냐는 이들에게 3 - 요 6:35, 41-51
우리는 과연 예수를 매일 먹는 밥과 같이 없어서는 안될 생명의 양식으로 여기며 '먹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보다 다른 육신의 양식을 탐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장 예수를 믿을 게 아니라 먹어야 살지 않겠냐는 이들에게 우리는 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2018. 8. 5 "먹어야 살지 않겠냐는 이들에게 2" 요6:24-35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하고도 오히려 현세적인 믿음을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봅니다. 과연 우리는 썩어질 양식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그 반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