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25 "승리와 평화를 위하여" 요18:33-37
빌라도가 예수께 묻습니다. "당신이 유대인들의 왕이오?" "그러면 당신은 왕이오?" 지금까지 우리의 삶에서 우리의 왕은 누구였습니까? 왕이 주는 참 승리와 평화를 누리고 있습니까?


2018.11.18 무너진 까닭에 감사를 - 막13:1-8
예루살렘 성전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는 제자를 향해 돌 위에 돌 하나 남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라고 주께서 예언하십니다. 이것이 단순히 성전이라는 건물의 붕괴만을 말씀하신 것이었을까요?


2018.11.11 "사랑의 마음과 재물" 막12:38-44
율법교사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등쳐 먹었습니다. 가식과 위선만이 남았음을 예수께서 지적하셨습니다. 반면 구차할 정도로 적은 액수의 헌금을 한 가난한 과부의 모습은 율법교사들의...


2018.11. 4 "불감증" 막12:28-34
율법교사는 율법을 아주 잘 알고 이를 가르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예수께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장 큰 계명이라 설명하셨을 때 동의하며 자신의 말로 재표현하기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께서는 그에게 완전한 구원을 선포하지...


2018.10.28 "거지, 눈을 뜨다" 막10:46-52
바디매오의 간절한 외침은 외적인 변화는 물론, 그의 인생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거지였던 그가 눈을 떴습니다. 우리는 눈을 뜨고 있습니까? 우리의 변화의 원동력은 무엇이며 그 방향은 어디 입니까?


2018.10.21. 영광의 자리보다 앞서는 것 - 막10:35-45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께 영광의 자리를 달라고 청탁합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영광의 자리와는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십니다. 과연 영광의 자리보다 앞서는 것은 무엇일까요?


2018.10.14 간단한듯 간단하지 않은 간단한 한 가지 - 막10:17-31
영생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요? 간단한 질문이지만 간단하게 답하기 어렵습니다. 예수를 찾아왔던 젊은 관원과 같은 마음이라면 말입니다. 과연 영원한 생명을 위해 우리에게는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